금호석유화학의 건축자재 브랜드 휴그린은 창문을 열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기를 시켜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자동환기창 프로(Pro)’가 가을 이사철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공지능(AI) 스마트 센서가 장착돼 실내 공기 오염도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공기를 정화해주며, 고성능 3중 안심 필터 시스템을 통해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걸러준다.
초미세먼지는 99.95% 이상 제거하고 세균, 바이러스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차단해 청정한 공기만 실내로 유입시킨다. 이밖에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 ▷다양한 사용모드 ▷간편 유지·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과 특장점도 갖췄다.
또한 가로형 슬림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와 외부 조망을 해치지 않고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여 실내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창호 손잡이 ‘플로우’ 핸들을 새롭게 출시해 차별화된 곡선 디자인을 선보이고 색상과 사이즈도 다양하게 제시하여 디자인 심미성을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인테리어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가운데 소비자가 직접 관리하지 않고 주거환경을 개선시켜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휴그린의 ‘자동환기창 Pro’는 실내 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동으로 청정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관리 또한 쉽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