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시스는 20일 시작되어 22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3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올해로 제2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축제로, 미래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과학과 문화가 융합된 축제다. 과학수도 대전과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우수한 과학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
신기술이 어우러진 개막행사를 비롯해, AI·로봇·드론·메타버스 등 과학기술 전시체험과 과학 경진대회, 과학자 버스킹 강연 등을 통해 과학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안전시스템 개발 전문 기업인 ㈜지노시스는 DCC 제2전시장에서 AI화재감지 어플, IoT 기울기, 크랙 센서를 미니어처 건물에 설치하여 모니터링 가능한 관제 플랫폼을 전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지노시스는 대전테크노파크 2023년 오픈랩 연계형 스마트안전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으로도 선정되어 5G특화망 중계기를 개발 중에 있다.
업체에 따르면 2009년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과 관련된 IoT 안전플랫폼, 스마트소방, 스마트시티, 스마트공장, 로봇, 드론, 빅데이터, 센서, 5G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에도 스마트시티 IoT 플랫폼과 센서로 시설물에 디지털화를 선두하고 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으로도 선정되기도 했으며 기술발전 및 국민의 안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2회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