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플랫폼 ‘애드팅’이 소상공인과 광고주가 상생하는 ‘광고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애드팅 관계자는 “온라인 광고를 비롯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에 광고하여 짧은 시간 동안만 불특정 다수의 고객한테 노출시킬 수 밖에 없었던 기존 광고 환경에서 벗어나, 전환율이 높은 광고환경을 제공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천 여 개가 넘는 오프라인 매장 내부 벽면, 카운터, 입간판 등의 공간을 활용 해, 구매 전환율이 높은 잠재고객에게 지속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며 실질적인 효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사업력 강화를 위해 “애드팅에서는 광고 모집뿐만 아니라 광고를 무제한 공급하는 ‘애드팅 파트너스’라는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디스플레이 설치비 및 광고주 매칭비를 비롯한 초기 시작 비용 전부 지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기존 대기업이 진행하는 것으로 인식됐던 오프라인 광고의 인식을 전환시켜, 소상공인 및 소규모 광고주들도 맞춤형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광고물과 아이디어를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광고주가 전달하는 광고메세지를 고객이 지속적으로 인식 할 수 있는, 광고기획 및 디자인을 지원∙관리 할 계획이다”며 소상공인과 광고주가 상생하는 환경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