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대표이사 박하완)이 가을을 맞아 수확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이날 농협홍삼 본사 직원들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가 일손돕기와 함께 주변 환경 정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 의식과 관련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농협홍삼 직원들은 마을 내 공용 시설 및 도로 청소, 쓰레기 줍기, 밭 주변 정리 등 다양한 활동으로 마을의 아름다운 모습과 청결함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강희상 농협홍삼 전무는“농가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로 우리의 사회적 책임 의식과 지역 사회 발전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농협홍삼은 해마다 영농철 농가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