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분납제(1차 5%), 중도금 무이자(일부), 전매제한 6개월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이 지난 3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의 청약 일정은 오는 11월 16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청약, 20일 2순위 청약, 24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이후 26일부터 29일까지 서류 접수가 진행되고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 전용 59㎡ 132가구, △ 전용 74㎡ 62가구, △ 전용 84㎡ 154가구로 총 348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실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향위주 배치와 4베이 구조 (일부세대 제외), 지상에 차 없는 단지 등 트렌디한 혁신설계를 도입했다.
한편, 해당 아파트는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에서 지난 2010년이후 13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브랜드다. 주변으로 포곡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포곡중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했으며, 단지 앞으로는 수변공원으로 조성된 신대천 산책로 등이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