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커피그룹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커피 전문 박람회 ‘2023 서울카페쇼’에 참가하며 나흘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JM커피그룹(제이엠커피그룹)은 약 110평 규모의 여섯 개의 부스를 통해 카페쇼 방문객들에게 기업 철학과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태리 밀라노에 본사를 둔 커피머신 전문 회사 ‘브루그네띠’와 JM커피그룹(제이엠커피그룹)이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론칭한 전문가용 하이엔드 커피머신 ‘아티누스(ARTINUS)’를 현장에서 공개하며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원두 정기 구독 시 전자동 커피머신 무상 렌탈부터 케어시스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FRC(Freshly Roasted Coffee) 시스템을 소개했다.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FRC 커피머신으로 원두를 직접 내려 시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전문 바리스타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고퀄리티의 원두와 커피머신을 선보였다.
JM커피그룹 관계자는 “이번 카페쇼를 통해 자사의 우수한 서비스와 제품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글로벌 커피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만큼 JM커피그룹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JM커피그룹(제이엠커피그룹)은 2022년, 생두 분류부터 로스팅, 포장까지 전자동화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팩토리을 설립하며 연간 원두 생산량을 2017년 대비 2023년 약 20배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중인 다양한 커피머신을 수입하고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800여개의 커피머신을 수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