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난오렌지(대표 안혜미)에서 운영하는 랜덤박스 쇼핑 앱 랜덤투유가 3년만에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이하 지스타)에 참가한다.
지스타는 국내에서 개최하는 게임 전시회 중 가장 큰 규모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랜덤투유는 그 중 BTC 행사 부스로 참가하여 16일부터 19일까지 참여할 예정이다.
랜덤투유 관계자는 “네모난오렌지의 랜덤투유는 5천원 가격의 랜덤박스를 앱 내에서 구매 및 개봉하면 1천여 가지 상품 중 1개를 임의로 수령할 수 있는 쇼핑 서비스로, 게임적 요소와 커머스 서비스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며 “지난 2018년, 2019년 지스타에 참가하며 다양한 경품 응모행사 및 회원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부스 경험이 있다. 쇼핑 앱 서비스로서 게임 전시회를 참여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나, 랜덤투유 서비스의 오락적 요소가 행사 성격과 잘 맞았던 것 같다. 이번 지스타에서도 더욱 화려한 경품 구성과 특별한 혜택 이벤트로 영향력을 확대 해 나갈 것” 이라며 포부를 전했다.
이어 “랜덤투유가 준비한 경품은 아수스(ASUS) 사의 인기 게이밍 노트북인 2023 ROG 스트릭스 G17 지포스 RTX 4060, 밸브(Valve) 사의 스팀 덱, 지포스 RTX 4070 Ti 게임록 그래픽카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VR2 등 게이머들의 ‘위시리스트’를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경품 응모 행사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후 4시에 랜덤투유 부스(C22)에서 현장 추첨으로 이루어지며, 지스타 참가 기간동안 랜덤투유 앱 내에서도 다양한 게이밍 용품을 랜덤박스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