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지역 주요기관에 ‘친절 향상 및 보이스피싱 예방 콜라보 교육’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친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콜라보 교육은 고객만족을 뜻하는 CS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을 주제로 하는 금융교육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요기관에 무료로 제공된다.
금융소비자보호부 고객만족(CS) 전문강사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전문강사가 지역 주요기관을 방문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체험과 함께 흥미를 끌 수 있는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또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App)에 탑재된 ‘악성 앱 탐지 솔루션’ 사용방법 등을 알려주며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교육했다.
친절 향상 및 보이스피싱 예방 콜라보 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함안군지부(3회), 로만시스㈜(1회), 울산시설공단(1회), 대한중천산업㈜(1회)에서 진행됐다.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김양숙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기획ㆍ추진해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밀착형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절 향상 및 보이스피싱 예방 콜라보 교육을 지역 주요기관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