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지난 15일 중소벤처기업부 및 창업진흥원에서 주최한 ’2023년 혁신창업스쿨 주관기관 성과공유회‘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혁신창업스쿨 사업 운영 주관기관을 대상으로 금년도 단계별 교육 성과를 공유해 교육생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기술창업 성공에 기여한 공로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매년 혁신창업스쿨 교육 만족도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교육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수정·보완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교육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1단계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2단계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3단계 후속지원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IT·서비스 분야 혁신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기술창업 성장에 힘썼다.
한양대학교 창업지원단 전상경 단장은 “앞으로도 교육생의 요구에 기반한 창업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혁신창업스쿨 교육생이 성공적인 창업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양대학교는 올해로 ‘혁신창업스쿨’ 사업 운영 5년차 주관기관으로서 ‘혁신창업스쿨’은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 대상, 비즈니스 모델 정립 및 창업 실무 등 창업에 필요한 지식을 단계별로 교육하는 사업으로, 전체 교육생(2,100명 내외) 중 우수 교육생(21명)에게는 예비창업패키지 등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까지 연계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교육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