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는 강철기 작가가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을 열고 또 다른 작품의 매력을 선보인다.

아트테크 전문기업 엠제트아트 갤러리(MZART GALLERY)에 따르면 자사 소속 강철기 작가는 현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작품을 여러 콜렉터들에게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중으로써 이번 개인전은 특히 새로운 기법으로 작업한 작품들 위주로 전시될 예정이라 기존에 선보이던 작품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강철기 작가는 예술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추구해온 작가인데다 토속적인 전통 미학과 사상, 문화의 조화를 이룬 작품을 선보여 온 만큼 이번에 공개되는 작품은 앞선 작품들과 어떤 느낌을 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철기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미술학부(서양화 전공)와 중앙대 예술대학원 조형예술학과(서양화 전공)를 졸업 후 약 500회 이상에 달하는 전시회 및 개인전을 통해 대중과 만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제27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최우수상, 단원미술대전, 중앙미술대전, 송은미술대상전 등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시력을 검증 받았으며, 현재 한일미술교류회 회장으로써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