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어드앤헝그리는 위믹스 챔피언십 2023에 F&B 파트너로 참가해 갤러리들에게 수제버거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만 명이 넘는 갤러리들이 대회장을 찾았다. 보어드앤헝그리 측에 따르면, 보어드앤헝그리가 제공한 수제버거는 참가 식음료 업체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블루칩 대체불가능토큰(NFT)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세계 최초 NFT 레스토랑 '보어드 앤 헝그리(Bored and Hungry)'는 지난 7월 미국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GMA)에서 2022년 베스트 버거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보어드앤헝그리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헝그리다오(Hungry DAO)는 BAYC NFT IP를 기반으로 한 F&B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회사로 보어드앤헝그리뿐만 아니라 에이프워터 (Ape Water)의 사업권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을 타겟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헝그리다오 관계자는 “보어드앤헝그리의 아시아 2호점 오픈을 발판 삼아 국내 추가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 현재 국내 식음료 업체와 국내 진출 관련 협의를 마쳤고 2024년 초, 신규 매장을 개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첫 매장이 오픈 결정된 만큼 속도감 있는 사업 전개를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