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블레스 수현은 질 높은 결혼정보 서비스를 연구, 개발, 제공하고 국내 결혼정보 문화를 선도하는 데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서울시장 표창장,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 스티비 어워드 8관왕을 수상한 데 이어 결혼정보업체들 중 최초로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노블레스 수현은 서울 본사와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지사를 운영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성혼 전문 상류층결혼정보업체로써 체계적으로 양성한 전문 커플매니저를 운용하고, 회원 성비를 남녀 약 54:46으로 균등하게 유지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한다.
고객 신뢰를 중시하는 노블레스 수현은 매달 회원 수와 교제 및 성혼 수를 공개하고 있다. 올 10월 31일 기준 노블레스 수현의 회원 수는 15,496명, 교제 및 성혼 수는 6,102건이다. 상담 만족도는 88%, 성혼 회원 수는 121% 상승을 기록했다. 전문직 회원 성혼율은 93.2%다.
노블레스 수현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부모 가정 아동을 지원 중이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며, 노블레스 수현은 결혼정보회사 중 가장 정직하고 믿음직한 결정사가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 합심이 되어 회원 성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장 빠르고 탄탄하게 성장한만큼 안주하지 않고 보다 나은 서비스와 성혼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고용노동부, 국회미래정책연구회,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후원한 제33회 2023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문화 창달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경영을 지원하는 사보, 커뮤니케이션 관련 제작물과 조직 커뮤니케이션의 질적 향상, 담당자의 사기진작,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관련 업체의 발전을 위해 지난 24일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