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오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개최하고 시즌 상품 250여종을 엄선해 특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또, ‘플레이위크’를 10일까지 열고 가족과 함께하는 연말 공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들의 매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위메프에서 11월 한 달간 △크리스마스 트리 94%, 연말 분위기를 더해줄 △무드등 78% △풍선 등 소품이 30%가량 매출이 증가했다. 또, △어린이 뮤지컬(62%), △키즈파크(32%) 등 매출이 상승하며 본격적인 연말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다.
이에 위메프는 24일까지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펼친다. 먼저, 10일까지 크리스마스 소품과 여행상품 문화/공연 상품 등 시즌 상품을 집중 큐레이션하고 최대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11일부터 24일까지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중심으로 선보이고 최대 20% 할인 쿠폰을 준비하며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대표적으로 ▲댄싱트리 춤추는 트리 인형 ▲고고다이노 4단합체로봇 고고킹 ▲겨울 감성 패브릭 트리 포스터 등을 추천한다. 이외에 ▲뽀로로 렛츠고 캠핑카 ▲엘르 굿하운드 롱 머플러 등도 가족·연인 등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10일까지 열리는 ‘플레이위크’에서는 최대 20% 할인 쿠폰과 함께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 E티켓 등을 한 자리에 모았다. 주요 상품으로 ▲전지점 아쿠아필드&스파랜드 ▲뮤지컬 홀연했던 사나이 ▲사이판 월드리조트 ▲제주투어패스 등이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즌 소품부터 크리스마스 선물, 연말 가족 나들이 준비까지 특별가에 선보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