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온지방의 지역전문뉴스 온지방뉴스(최영훈 수석부회장)는 지난달 29일, 강남구 역삼동 사단법인 ‘사색의 향기’ 사무실에서 사색의 향기(이영준 이사장)와 업무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역 포탈신문 온지방은 뉴패러다임의 전국 지역정보 전문 방송으로 최신 트렌드인 여행, 맛집, 축제, 건강 및 지역소식과 특산품을 전문으로 소개한다.
온지방과 사색의 향기는 상호 사회공헌 사업의 협력을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으며, 양측은 인적, 물적 정보의 교류와 공동사업 진행을 하기로 했다.
온지방에는 스포츠신문계의 마이다스 손으로 불린 이상우 회장과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최영훈 수석부회장, 전 스포츠조선 편집국장 신상돈 상임고문 등이 참여한다.
이상우회장은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스포츠투데이 등 스포츠신문 창간을 주도했다.
온지방은 선하고 따뜻한 뉴스와 진실되고 알찬 정보만 싣겠다는 목표로 인터넷 동영상신문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국 기초단체에 대응하는 알찬 지방네트워크를 구축, 밝고 유익한 정보가 민들레 홀씨처럼 퍼져 나가도록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온지방이 뉴스로써 지향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건강하고 밝은 나라를 만들고 전국 방방곡곡, 온지방을 해외까지 연결하는 글로벌네트워크이다.
온지방 측은 전국의 기초단체 249곳에 소사장컨셉의 지사장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경제를 살리며 향후 기자 등 10만명 이상의 방송인플루언서를 양성하여 대한민국을 방송플랫폼 강국으로 성장, 발전시키고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IT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기자(방송 인플루언서)와 담당 지역을 총괄하고 대표할 전국 시, 군, 구 별 1명의 지사장을 모집하기 위해 12월 11일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