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화장품 브랜드 소이베베가 자사제품을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소이베베 관계자는 "현대백화점면세점 무역센터점, 동대문점 입점에 이어 신세계 면세점 명동점에 입점하는 등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소이베베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다가오는 24년에도 더욱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에서 소비자와 만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이번입점한 제품은 고보습크림, 로션, 샴푸앤바스, 수딩젤, 마스크팩(금비), 선팩트 등 총 6종으로 구성되었으며 해당 제품 모두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한 패키지로 아이들의 취향에 맞춰 기획했다"고 전했다.
특히 "베스트셀러 제품인 ‘울트라 아토 고보습크림’은 피부가 건조한 신생아 및 어린 아이들을 타깃으로 기획된 제품으로, 세라마이드∙시어버터∙콩 등 피부 보습 성분을 101,000ppm을 함유했다. 피부 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독일 더마 테스트를 완료했다. 또한 사용 만족도 조사 결과 48시간 후 보습 지속력은 62.17%, 사용 만족도는 100%를 기록했다. (㈜더마코스메틱/ 22.12.06~22.12.30/ 23명/ 일시적, 개인차 있음)"며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