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이상 국내1세대 보육원 이든아이빌에 두유 700팩 전달
국내 식물성 원료 기반 식품 브랜드 소이프롬(대표 성문희)이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 이든아이빌(EDEN I VILLE)에서 고단백 두유 700팩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후원품 전달식은 사회복지법인 화성영아원이 운영하는 ‘이든아이빌’에서 진행됐으며, 소이프롬 성문희 대표와 이든아이빌 이소영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든아이빌은 1950년 한국전쟁 중 개원한 이래, 지난 60년간 수많은 아이들을 보육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는 국내 1세대 보육원으로 알려져 있다.
소이프롬의 성문희 대표는 “‘콩강한 습관’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로운 나눔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있었다”며 “우리의 건강한 제품이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소이프롬은 현대인이 일상에서 쉽게 섭취할 수 없는 식물성 단백질 및 식이섬유를 맛있고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국내산 소청자 콩을 주원료로 ‘약콩두유’, ‘곡물쉐이크’ 등을 제조하는 식물성 원료 기반 식품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