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출시된 NIIMBOT 라벨프린터 B1 선보여
NIIMBOT의 대한민국 단독 총판 디엠케이 인터내셔날이 ‘2023 문구생활산업전 시소 페어(SISO Fai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디엠케이 인터내셔날은 NIIMBOT에서 최근 출시한 라벨프린터 B1을 선보여 많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라벨프린터 B1은 기존의 라벨프린터의 사이즈 틀을 깨고 가정과 상업 등에서 활용도가 높은 사이즈가 넓은 라벨지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돼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 제품은 KC 등 국가인증기관으로부터 제품을 인증받았고, 구매 후 AS 등 사후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고성능,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 지속적인 라벨지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았다.
업체 측은 “무분별한 비정품으로 인한 소비자 불만도를 낮추기 위해 지난 10월 말부터 한국 정식 수입 제품이 아닌 해외직구 구매 제품에 대해 한국 NIIM, NIIMBOT 앱 사용 및 AS가 불가하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2년 론칭한 NIIMBOT은 ‘THE SIMPLER THE BETTER’를 브랜드 포지셔닝 목표로, 세계적 유명 기업과 100여명의 숙련된 인재들로 수준 높은 스마트 라벨프린터를 개발하고 있다. 이 업체는 현재 미국, 캐나다, 브라질, 영국, 러시아, 한국, 일본, 호주, 인도 등 전 세계로 진출해 6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선보인 라벨프린터 B1은 전용 앱을 통해 ▲잉크 필요 없는 감열식 인쇄 ▲라벨지 자동 인식 시스템 ▲안전한 BPA프리 라벨지 ▲1500mAh 충전식 배터리 ▲80여개 무료폰트 ▲1,800여개 아이콘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디엠케이 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번 2023 문구생활산업전 시소 페어에서 선보인 NIIMBOT 라벨프린터 B1에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자세한 내용은 NIIM 공식몰과 네이버 NIIMBOT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