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 키친의 국내 공급사인 한특퍼니쳐는 ‘해커 하우스(Hacker Haus)’ 오픈 행사를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새롭게 오픈한 해커 하우스(Hacker Haus)는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신규 독점 전시장에서 쇼룸 행사를 진행했으며, 독특한 눈길을 끄는 아이보리 외관의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약 300평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방가구 뿐만 아니라 고급 Day Collection(쇼파, 식탁, 진열장), Night Collection(옷장, 벽장 및 워크인 클로젯), 이태리 원목마루에 이르기까지 인테리어의 다양한 라인업을 한 공간안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라미네이트, 도장, 유리, 무늬목, 세라믹, 특수 도장, 스톤 등 400여 가지의 다양한 마감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자체 100% 수성 도장 공장을 갖추어 2,200 여가지의 NCS 및 RAL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최신 자동화 생산으로 내구성, 기능성 및 안전성 측면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쳤다.
더불어 친환경, 지속가능성을 위해 해커는 전세계 주방 가구 중 가장 친환경적인 목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모든 목자재를 가장 엄격한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환경청의 승인 제품만을 전량 사용하는 유일한 기업으로 해커만의 전자동 조립 기술인 PUR 조립으로 인해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을 0.09ppm 이하로 억제, 국내 수준인 친환경 등급 SE0 0.3ppm과 차이를 보여준다.
이번 해커 하우스 쇼룸 오픈 행사에는 서울, 수도권, 지방 대도시 선호 주거지역에 재건축 및 재개발 프로젝트에 중점적으로 다루는 관계자들과 인테리어 리빙 디자이너와 등의 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화환 대신 기증 받은 쌀은 연말 연시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 가정에 전달, 해커 하우스 오프닝 행사를 축하해 준 참석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125년 전통의 주방 가구 회사인 해커(Hacker)는 지난 20년간 매년 꾸준히 10% 이상의 성장을 거듭해 온 기업으로서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디자인하는 테일러 메이드 주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