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패키지 전문 업체 ‘가이드맨 나트랑점’이 고객들의 편의성과 안정성 향상을 위해 투어 차량 대수를 증가하여 운영한다고 지난 15일 공식 밝혔다.
가이드맨 나트랑점 관계자는 “나트랑 여행에서 크고 작은 안전 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가이드맨 나트랑점은 위험한 장소는 방문하지 않고 있으며, 모든 일정에 현지 가이드가 동행하는 등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는 16인승 3대, 7인승 2대를 운영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지는 물론 한국에서도 오피스를 운영하고, 네이버 카페를 통해 고객들과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이어가며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현지 관광 영업증은 물론, 한국에서도 관광 사업자등록을 완료했으며 여행자보험과 통신판매신고, 서울보증보험가입, 관광용 차량 보험에도 가입했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투어차량 대수를 증가한 만큼, 쾌적한 여행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이드맨 나트랑은 패키지 여행 시 대다수의 소비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쇼핑 옵션, 필수 옵션이 없는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