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강위중, 이하 “건협 서부”)는 지난 14일, 화곡1동주민센터에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을 위한 보건위생물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15일 알려왔다.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사업 대상자로는 의료수급자·장애인·한부모·조손 가정 만 11세~18세 여성청소년이며, 2019년부터 5년 연속 보건위생물품 키트를 제작하여 복지 사각지대 여성청소년의 현실적 어려움 해소 및 평등한 월경권 보장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건협 서부 강위중 본부장은 “여성청소년들이 민감한 시기에 마음의 상처없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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