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19일 미추홀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송년 행사에 참석했다고 20일 알려왔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배상록 미추홀구 의장 등 내빈과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건협 인천은 2023년 한 해 동안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 등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건협 인천 홍은희 원장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기로 계획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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