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매칭존(마포 프론트원 2층)을 통한 구인·구직 상담 지원
핀테크 기업 온라인 전용채용관 개설로 채용공고 홍보 및 구직 지원
한국핀테크지원센터(이사장 변영한, 이하 ‘센터’)는 핀테크 분야 일자리 매칭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일자리 매칭존’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일자리 매칭존을 통해 핀테크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인력 채용을 희망하는 구인 기업의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운영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4,000건 이상 기업 채용공고 게시, 3,300건 이상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2023년에는 취업포털 ‘사람인’에 핀테크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핀테크 기업 온라인 채용관’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지역‧분야별 채용정보 검색부터 입사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였다. 12월 현재까지 전용채용관을 통해서 1,648건의 핀테크 기업 채용공고가 등록(조회수 370,765회 이상)되었으며, 28,019건의 입사지원이 이루어졌다.
참여 핀테크 기업 인사담당자는 “채용 시 취업포털의 노출 배너 등록, 구직자 추천 요청 등으로 발생하는 수백만원 이상의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구직자의 경우 “핀테크 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상황에서 일자리 상담 및 사람인 전용 채용관 등을 통해서 원하는 기업에 지원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고 하였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앞으로도 중소 핀테크 기업의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상담과 매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구인 기업에게는 더 많은 인재 정보를,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핀테크 취업을 위한 진로 설정과 컨설팅,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는 일자리 매칭존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