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카트(SHARCART)는 연말을 맞아 미혼모 가정을 위한 기부 활동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샤카트는 피부의 평온을 최우선시하는 브랜드로 ‘사회에 보탬이 되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이념을 실천하고자 5년째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도 2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으며, 기부 물품은 전국의 미혼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 물품은 샤카트의 대표 상품인 ‘샤카트 페이스&바디 필링젤'과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로 두 제품 모두 홈쇼핑 완판 제품이다.
‘샤카트 페이스&바디 필링젤’은 오직 입소문만으로 누적 판매량 280만 개를 돌파한 국민 필링젤이다. 얼굴뿐 아니라 팔꿈치, 종아리, 발뒤꿈치 등 각질 케어가 필요한 전신에 사용 가능한 각질 제거제로, 쉽고 간편한 사용감 덕분에 고객들로부터 ‘5초 필링젤'이는 애칭을 얻었다. 마일드한 수딩젤 타입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도포됨은 물론 피부 자극지수 0.00% 인증 제품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샤카트 올인원 베쓰솔트'는 샴푸, 클렌징, 바디워시, 스크럽, 입욕제로 사용 가능한 올인원 스크럽 워시 제품이다. 소금 중 가장 순수한 결정체인 ‘암염’을 70%나 함유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개운하게 씻어낼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피부 자극지수 0.00%를 인증받은 약산성 제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미혼모들에게 초간단 전신 케어를 책임져줄 꿀템이다.
샤카트 박미영 대표는 “올해도 샤카트를 찾아 주신 소비자분들 덕분에 사회에 환원할 수 있었다”라며, “미혼모 가정은 한 사람이 양육과 경제적 책임을 모두 도맡아야 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위한 제품 구매에 망설임이 있을 수 있다. 삶의 질을 개선해 주는 샤카트 제품들로 미혼모들이 일상 속 힐링의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의 공식 후원기업인 샤카트는 2019년 첫 기부를 시작으로 5년 연속 해마다 다양한 기부를 실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