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스트 임한희 기자] 롯데호텔이 갑진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2024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롯데호텔 설 선물세트는 오랜 경력의 셰프와 호텔리어들이 엄선한 정육류 및 수산물, 지역 특산품 등 좋은 품질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호텔측에 따르면 최상급 한우 중에서도 뛰어난 마블링과 식감을 자랑하는 ‘BMS(Beef Marbling Score) NO.9’은 등심, 안심, 채끝, 특수부위 등 약 10가지 부위가 포함된 시그니처 및 '횡성한우' 구매할 수 있다.
특급호텔 한식당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서울 무궁화의 조리법과 기순도 명인의 전통장이 더해져 탄생한 해산물장도 선보인다.
특산품으로는 청정자연에서 재배한 ‘지리산 상황버섯 절편’, 전통 방식으로 생산한 ‘울산 돌미역’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위스키와 와인 등 다양한 주류도 준비했다.
설 선물 세트는 롯데호텔 서울, 월드, 부산, 제주, 울산의 델리카한스를 방문하거나 유선 또는 롯데호텔 이숍(e-SHOP)에서 예약 및 구매 가능하다. 2월 8일까지 판매하며, 1월 8일부터 14일까지 사전판매 기간으로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월 22일부터 2월까지 7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인천점, 부산본점 4곳에서 팝업 스토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정성껏 준비한 선물세트를 보다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 팝업 스토어에서도 선보인다”며, “좋은 선물과 함께 뜻깊은 한 해 시작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