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시크릿(대표 박종한)은 숙박업 신규 룸서비스 '룸시크릿'을 새롭게 런칭하며 본격적인 숙박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룸시크릿 관계자는 "'룸시크릿'은 호텔 및 모텔을 이용하는 고객들과 숙박업 맞춤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며, 작년 12월 베타테스트를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고 전하며 "새롭게 런칭하는 '룸시크릿'은 타업종 사업을 1년만에 온라인 판매 1순위, 월 매출 30억원을 달성했을 정도로 사업에 관해 경력를 쌓아온 대표 박종한의 노하우와 기존 사업의 경험을 그대로 녹여낸 결과물이다"고 전했다.
박종한 대표는 “룸시크릿은 고객과 사업주는 물론, 숙박업의 문화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트렌드”라며 “고객과 사업주 양쪽 다 만족시키며 빠르고 간단한 시스템으로 숙박업계에 빠른 흡수력과 사업의 완성도가 높다”고 전했다.
또한 "룸시크릿은 베타테스트를 충분히 진행하며, 서비스와 시스템의 문제점들을 보안했고 로그인 등의 절차가 없어 개인정보침해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룸시크릿의 룸서비스를 진행하며 들어가는 물품의 대금과 가맹비가 전액 무료이며, 숙박업소에서 판매를 했을 때 나오는 수익을 5:5로 나누게 된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 이후 숙박업계가 좀처럼 활기를 되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룸시크릿'은 사업주가 투자금 없이 전액 무료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에 도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룸시크릿을 이용해 고객들은 편의점처럼 제품을 외출하지 않더라도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로 투숙하고 있는 숙박업소 근처 데이트코스 및 맛집 위치 등 부가 서비스도 참고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