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미올한방병원이 은평 포레스트한방병원으로 1월 새 단장한다.
포레스트한방병원은 서울시 은평구에 지상 4층~5층 규모로 암요양 시설을 보유한 통합암센터를 운영한다.
병원 관계자는 “한의학과 의학 융복합 협진을 시행하는 은평 포레스트한방병원은 병원의 본질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치료 중 발생하는 변수에 대해 유연하고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진료할 계획이다”며 새 단장에 대한 소식을 밝히며 “회복기간 동안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암 집중진료시스템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포레스트한방병원과 같은 암한방병원, 암요양병원에서는 통합면역암치료를 진행하며, 암환자들의 면역력 향상과 암세포사멸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환자들의 삶의 질과 치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우수 연구원들이 체계적인 R&D 연구 기반 포레스트 한약 독자 개발을 하고 있으며, 더불어 국제 SCI급 논문 게재, 특허 출원을 통해 한의학의 선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