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BANILA CO)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베이스메이크업' 부문 1위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제정되어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내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행사이다. 소비 트렌드 분석과 광범위한 전국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진행되며, 올해는 약 2,450,967명의 소비자 참여로 수상 브랜드가 선정되었다.
바닐라코는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각자가 가진 개성과 아름다움을 돋보일 수 있게끔 하는 제품을 출시하며, K-POP Beauty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브랜드다. 특히 주력 제품인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 '프라임 프라이머 & 피니쉬 파우더'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바닐라코의 대표 세미매트 쿠션 ‘커버리셔스 얼티밋 화이트 쿠션’은 ‘얼티밋 피팅 시스템’이 적용돼 완벽한 커버의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3중 피부 톤 개선 효과를 지닌 24시간 안티다크닝 포뮬러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첫 터치 그대로 깨끗하고 매끈한 피부 커버 효과를 구현한다. 바닐라코의 대표 모공커버 파운데이션인 'NEW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은 기존 '커버리셔스 파워 핏 파운데이션'의 리뉴얼 버전으로, 정교하고 미세해진 커버 입자 함유로 71.6% 강화된 밀착력과 뛰어난 72시간 커버 지속력으로 매끈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라임 프라이머'는 단 1회 사용만으로 번들거리는 유분 71% 감소 및 소비자 만족도 100%의 강력 보정 효과로 국민 프라이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바닐라코는 뷰티 솔루션 핵심 역량을 통해 전 세계에 아름다움의 가치와 공존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이프 스타일 뷰티를 실현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현재 전 세계 각국에 총 14,470개의 스토어를 보유 중이다.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바닐라코의 뷰티 솔루션을 경험해 볼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람과 사회, 환경이 아름답게 공존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자 다각도로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신제품의 패키지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거나 동물 보호를 위한 비건 포뮬러를 적용하는 등 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며 착한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고민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 추후 100% 해양 생분해 친환경 플라스틱 용기를 패키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베이스메이크업 부문에서 바닐라코가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는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개개인이 가진 개성과 아름다움을 돋보일 수 있게끔 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고자 해온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K-뷰티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제품의 출시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