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은 지난 5일 온라인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에서 진행한 ‘스페셜 오더’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시작 하루 만에 3만 팩 완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 아나운서 김소영 대표가 운영하는 온라인 큐레이션 커머스 브론테는 ‘가치 있는 소비 제안을 통해 누구나 쉽게 일상의 밀도를 높일 수 있게 한다’는 미션 하에 리빙, 문구, 패션, 뷰티, 테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오더와 각종 기획전을 진행, 인기를 얻고 있다. 생리대의 경우 시판 중인 다양한 생리대를 1년 동안 검토한 결과, 오드리선 제품이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모션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 3종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판매함은 물론, 쇼핑 지원금과 추가 증정 등 각종 구매 혜택을 제공했다. 구매 제품에 따른 추가 증정품은 그린웨이 오버나이트(8P), 그린웨이 팬티라이너(20P)로, 울트라 슬림 라인의 오버나이트 제품을 79% 할인가에 판매하는 추가 옵션을 더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오드리선의 ‘TCF 더블코어’ 생리대는 미국 농림부(USDA)에서 바이오 기반 원료 94% 이상 상품임을 인증했으며,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이자 전 세계 패드 생리대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를 자랑한다. 특히 탑시트뿐만 아니라 샘 방지 날개,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브론테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좋은 원료와 엄정한 공정 과정으로 완성된 ‘TCF 더블코어’ 생리대를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 4월경 앵콜 기획전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