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는 출판사 한국경제신문과 함께 도서 ‘일의 천재들’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일의 천재들은 개인의 강점과 적성을 진단하는 ‘업무 천재성’ 테스트를 개발한 실리콘밸리 최고의 경영 컨설턴트 패트릭 렌시오니가 천재성 유형과 활용법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타고난 천재성을 ‘사고 천재성’, ‘창의성 천재성’, ‘판별 천재성’, ‘독려 천재성’, ‘지원 천재성’, ‘끈기 천재성’으로 나누고 사례를 통해 활용법을 알려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크루트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여섯 가지 천재성 유형 중 갖고 싶은 것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1월 21일까지이며 당첨자 10명을 개별 발표한다. 
 
인크루트 문상헌 CBO(최고브랜드경영자)는 “본인의 약점을 없애는 것보다 강점을 찾아 개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고 번아웃 극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일의 천재들을 통해 자신의 타고난 천재성을 찾아 즐겁게 일하고 이직 및 구직 활동에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