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가 감염 질환 예방 및 개인위생을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스마트 세면기, 터치리스 센서 수전, 친환경 전기분해 살균수 수전 등 3가지를 소개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이번에 소개한 제품은 모두 살균 기능이 더해진 욕실, 주방 아이템으로, 디지털 수전이 포함된 스마트 세면기(CL-1500)는 화학첨가제 없이 전기 분해만으로 인체에 무해한 살균수를 생성한다. 살균수를 이용해 칫솔이나 면도기, 유아용품 등을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외 휠 타입 다이얼과 터치식 버튼으로 구성됐으며, 4mm의 얇지만 강한 세라믹 소지가 적용된 세라슬림 기술을 활용한 제품이다"고 설명하며 "터치리스 센서 수전(DL-L8410J)은 스마트 세면기와 마찬가지로 살균, 분해, 표백 효과의 안전 살균수를 생성한다. 그리고 일상 속 자주 만지게 되는 수도꼭지를 센서가 인체를 감지해 물이 자동으로 토수 되도록 바꾼 제품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사용 가능한 점이 경쟁력이다. 이외 주방에 설치하는 친환경 전기분해 살균수 수전(DL-K9215) 또한 기기 자체에서 수돗물을 전기 분해한 살균수를 내보낸다. 각종 주방 도구와 생활용품, 과일 등을 소독할 수 있고, 싱크대에 물때가 생기는 것을 억제해 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이 유행하고 있는 만큼 청결 관리가 특히나 중요한 시기”라며 “대림바스의 기술력으로 구현된 살균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시장 경쟁력을 확보 해 나갈 예정이다"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