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가 내려다보이는 바르셀로나의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Hotel Arts Barcelona)가 상반기 휴가를 계획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을 위한 특별한 펜트하우스 경험을 소개했다.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총책임자인 안드레아스 오베로이(Andreas Oberoi)는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특별한 펜트하우스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통해 도시의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하며,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며, 넓은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 및 독특한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펜트하우스는 버킷리스트 여행을 꿈꾸는 여행객들을 위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용 리셉션을 갖춘 펜트하우스는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인 하이메 트레세라가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해 자연채광과 세련된 지중해 스타일의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내려다보이는 ‘더 아츠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야외 테라스를 갖춘 ‘더 바르셀로나 펜트하우스’, ‘더 로열 펜트하우스’에서의 특별한 숙박 경험도 가능하다. 또한 2층 구조의 펜트하우스는 다이닝 및 거실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전용 컨시어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개의 침실을 갖춘 펜트하우스는 집처럼 안락하면서도 5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대가족을 위한 침실 3개를 갖춘 펜트하우스는 각 침실마다 별도의 샤워 시설과 욕조가 있는 욕실을 갖추고 있다. 펜트하우스 숙박 경험에는 무료 왕복 공항 교통편, 맞춤형 환영 및 작별 기프트, 미니 쿠퍼 카브리오 렌트, 개인 쇼핑 컨시어지를 비롯해 불가리 어메니티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고 안내했다.
또한 “44층 높이의 상징적인 해변 리조트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펜트하우스는 독립형 아파트 또는 콘도 스타일로 편안함을 더해주며 넓은 공간 및 프라이버시를 지켜준다. 28개의 펜트하우스는 침실 1개부터 3개까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됐다. 펜트하우스 투숙객은 공항을 오가는 교통편부터 전용 서비스까지 특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미슐랭 2스타 레스토랑인 에노테카 파코 페레즈를 포함해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5개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부터 하늘과 바다 전망을 자랑하는 스파 경험, 잊지 못할 쇼핑 경험 등 호화로운 지중해식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하며 “특히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의 펜트하우스 경험은 예술품 감상이 더해지며 특별함을 더한다. 복도를 채운 스페인 예술가들의 독창적인 예술품 5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바르셀로나 모코 뮤지엄을 방문하여 현대 작품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이외 “예술 경험 외에도 130개 이상의 부티크가 있는 라 로카 빌리지에서 호화로운 개인 쇼핑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라 로카 빌리지까지 전용 교통편 및 VIP라운지 이용,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이 포함된다. 미슐랭 2스타인 에노테카 파코 페레즈를 비롯해 마리나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야외 식사, 바이트의 건강식, 가스트로 바 스타일 요리와 함께 스페셜한 크래프트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파라렐41 등 수준 높은 다이닝으로 유명한 호텔 아츠 바르셀로나에서는 펜트하우스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다이닝 서비스도 제공한다. 펜트하우스 고객은 프라이빗 세프 디너를 통해 맞춤형 다이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고 안내하며 “42층과 43층에 걸쳐 있는 43더스파에서는 한 차원 높은 시설과 서비스를 통한 맞춤형 웰빙 경험이 가능하다.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인 네츄라비세의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는 43더스파는 8개의 트리트먼트 룸을 비롯해 2개의 자쿠지를 갖춘 릴랙스 공간과 사우나 및 한증막을 갖추고 있다. 펜트하우스 투숙객을 위해 43더스파에서는 카탈루냐 스파클링 와인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