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곱창창업 브랜드 대한곱창이 예비 점주들을 위해 가맹비와 교육비를 50% 할인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업 혜택은 업종 변경과 신규 창업자 모두 적용되며, 3월 31일까지 한시 운영될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곱창은 브랜드는 소곱창 가게 운영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곱창 손질과 숙성, 연육 등 전 과정을 공장에서 해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팩 시스템을 도입해 재료별로 완벽 패키징하여 초보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했다. 이러한 재료들은 모두 국내 식품배송 기업인 SPC GFS에서 배송된다. 운영 방식 또한 홀과 배달, 포장 등으로 다양화했다”고 설명하며, 경쟁력이 확보된 만큼 가맹점 확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곱창은 오는 2월 7일 서울역점을 추가로 오픈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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