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한공사)직꾸 남형준 대표가 지난 1월 22일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신 동명사 주지스님께 250만원 상당 쌀100kg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한법인 직꾸 남형준 대표는 “이번 기부는 남형준 대표의 고향인 인천의 취약계층 및 기초수급자 어르신들을 위해 매년 봉사를 실천하고 계시는 동명사 주지스님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획됐다. 특히 다가오는 설날을 위해 청학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과 취약 계층분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기부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매년 연초, 연말에 봉사와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들 그리고 이웃 분들께 매년 꾸준히 봉사를 해주시는 인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신 동명사 혜성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중국 구매대행-배송대행 전문 수출회사 직꾸는 2018년 중국 웨이하이에 본사를 두고 운영 중 이며, 2023년 기준 연 수출액 158억을 달성했음을 밝힌 바 있다. 특히 고객과의 신뢰도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 부평지사에 언제든지 중국 본사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