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 (Francis Kurkdjian) 이 그려낸 대담한 향기의 실루엣, ‘뉴 룩 (New Look) 오 드 퍼퓸’을 새롭게 선보인다.
브랜드 관계자는 "디올 하우스의 향수에 대한 정수와 철학으로 완성된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컬렉션은 한층 더 견고해진다. 패션과 뷰티 사이의 변치 않는 연결 고리를 구축하고자 했던 크리스챤 디올의 정신을 이어받아, 패션과 향수의 완벽한 공존을 추구한 프란시스 커정의 염원을 담은 ‘뉴 룩 오 드 퍼퓸’은 오늘날 디올의 근간이 되는 뉴 룩의 정신, 뉘앙스, 본질을 반영하여 탄생했다"고 설명하며 "1947년, 크리스챤 디올은 아이코닉 바(Bar) 수트처럼 유연하고 구조적인 스타일로 대표되는 대담하고 우아한 뉴 룩(New Look)으로 패션계에 혁명을 일으켰다.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은 이 깊은 헤리티지를 매해 새롭게 창조하고 있으며, 그 흐름을 이어 디올의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 또한 무슈 디올의 정신을 이어받아 인상적이며 새로운 향의 실루엣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기존 앰버 향수의 경계를 뛰어 넘는 대담하고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탄생한 이 새로운 향수는 대조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으로 가득 차 있다. 풍성하고 산뜻한 알데하이드 노트가 신비로운 프랑킨센스와 어우러지며, 감각적인 앰버 노트를 만나 놀라운 향으로 피부를 감싸 안으며 시선을 이끄는 독특한 신선함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챤 디올 퍼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란시스 커정 (Francis Kurkdjian)은 “하나의 유산이나 실루엣 그 이상을 의미하는 뉴 룩(New Look)은 일종의 마음가짐이며 세상을 바라보고 재해석하는 방식이다. 이 강력한 사고방식은 시간을 초월한다. 향수가 자신의 꾸뛰르 작품을 향으로 해석한 거울이 되기를 바랐던 크리스챤 디올의 신념에 따라, 놀랍도록 대담한 방식으로 패션과 향수의 완벽한 공존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했다. 오늘날 뉴룩의 정신, 뉘앙스, 본질을 반영하는 향수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라 콜렉시옹 프리베 크리스챤 디올- NEW 뉴 룩 오 드 퍼퓸>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디올 뷰티 부티크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롯데백화점 동탄점 2층, 더현대 서울 1층, 신세계백화점 대전점 1층, 그리고 롯데백화점 본점 1층 오프라인 매장 및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를 통해 유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