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포화상태다. 수많은 라이브플랫폼이 존재하는 가운데, 쇼호스트(셀러) 및 상품을 제공하는 기업에서는 어느 플랫폼에 라이브를 진행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플랫폼을 선택하기에 앞서 해당 플랫폼의 시청자, 이용자의 객관적인 정보와 수요를 확인해야 한다.
현재 라이브커머스 시장에는 그립, 네이버쇼핑라이브 등에서 활동하던 쇼호스트(셀러)와 기업들이 대거 틱톡으로 유입되고 있다. 이들은 틱톡의 글로벌 판매 가능성에 주목하며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의 영향력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에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틱톡에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는 고요컴퍼니 측은 다양한 셀러 매니지먼트 와 자체상품 개발에 초점을 둔 브랜딩 솔루션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고요컴퍼니의 사업 전략은 먼저 셀러의 매니지먼트에 집중을 한다. 셀러의 각자의 매력을 극대화하면서 시청자 및 고객들의 기대감과 호기심, 궁금증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이를 통해 셀러의 시장 경쟁력을 높여 매출증대를 기대할 수 있는 것. 특히 셀러의 타겟팬층을 구체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는데, 여기서 고요컴퍼니는 고객의 구매의사결정을 이끄는 시나리오를 구성한다.
이로써 셀러가 입체적인 실행안을 수행할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렇게 고요컴퍼니의 매니지먼트 전략과 동시에 셀러의 타겟고객 구체화 및 의사결정을 이끄는 시나리오 구성을 통해 매출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펼치게 된다.
더불어 셀러의 팬층을 기반으로 한 자체상품 개발을 통해 보다 매력적인 영향력을 구사하는 것이 고요컴퍼니의 또 다른 전략이다. 이러한 셀러들의 보유로 자체상품 뿐만 아니라 제휴업체를 선정하여 시장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과 매력적인 셀러의 조합으로 매출을 극대화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이는 고요컴퍼니의 회사 가치를 시장고객에게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인식의 전환으로 이어지게 된다.
고요컴퍼니 관계자는 “제휴업체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 라이브커머스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셀러의 영향력과 매출증대인 것은 확실하다. 모든 기업이 이 점을 알고 있지만, 브랜딩 된 셀러 없이 평균의 셀러를 고용하는 것은 실제 매출전환이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셀러에게 의뢰 후 효과적인 매출상승을 누리지 못하고 인건비만 지불하는 경우가 많다. 당사는 가장 효과적인 매니지먼트를 구사하기 위해 전략과 기획에 가장 큰 투자를 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요컴퍼니는 제휴업체를 직접 컨택하여 서로 최대한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해 유기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라이브커머스 업체를 고르기 위한 팁을 드리자면 셀러에 대한 시나리오 구성 능력이 있는지, 셀러 브랜딩 성공에 대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지, 효과적인 전략 수행능력은 물론 구체적인 성공사례를 보유하고 있는지를 면밀히 따져볼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