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이하여 셰프애찬과 트로트가수 박지현, 박지현 팬카페(엔도르핀)이 총 1000만원 상당의 기부를 펼쳤다.
6일 서울과 목포에서 동시에 진행된 기부 행사에서는 서울 지역 내 550만원 상당, 목포 지역 내 450만원 상당의 기부가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셰프애찬의 박우연 대표와 셰프애찬의 2대 전속모델 트로트가수 박지현이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의 의사를 밝혀 이뤄졌으며, 엔돌핀이 봉사 참여를 알려 함께 진행되었다.
이에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우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한끼와 이웃의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행사를 위해 셰프애찬은 떡국, 한우불고기, 포천식양념구이, 보리백김치 등의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였으며, 엔도르핀이 기부를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서울시립대 종합 사회복지관 나눔은 박지현 팬카페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떡국 나눔까지 참여하였으며, 목포의 경우 박지현의 고향으로 알려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셰프애찬의 공동창업자 채미현 이사는 "박지현, 엔도르핀과 함께 기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음식을 준비해 준 셰프애찬의 셰프들과 추운 날 나눔 행사를 위해 시간을 내주신 엔돌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셰프애찬은 자사몰 회원 수 10만 명의 한식 브랜드다. 오는 3월 판암동 4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오프라인 판매를 위한 준비도 함께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만날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