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모이는 설이 코 앞으로 다가오며 장거리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 특성 상 이동하는 동안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자칫 지루하기 쉬운 연휴 맞이 이동 중에 가볍지만 짜릿하게 즐기기 좋은 먹거리를 살펴 본다.

코카-콜라는 새해에도 글로벌 앰버서더 그룹 뉴진스와 함께 코카-콜라만의 맛있는 매력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뉴진스만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코카-콜라 제로의 맛있는 짜릿함을 알리는 TV 광고를 공개한 것.

 

장시간 도로 위에서 느끼는 지루함과 갈증을 해소해 줄 음료도 눈길을 끈다.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자몽과 백포도, 사과, 망고 등 10가지 과채 수분과 이온이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에서 가볍게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깔끔한 맛과 저칼로리 특징으로 언제든 가볍게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공차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시즌 한정으로 ‘러브 포션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신메뉴는 ‘요구르트 러브 포션(크러쉬)’, ‘초콜렛 러브 포션(밀크티)’, ‘타로 러브 포션(크러쉬)’으로 요구르트, 초콜렛, 타로를 각각 조합해 공차만의 스타일로 선보였다.

티트라는 다가오는 설과 발렌타인데이, 입학 및 졸업 시즌을 맞아 향긋한 티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티트라 프리미엄 티 선물세트는 고급 원료를 활용한 우수한 품질의 프리미엄 티를 다양하게 구성했다.

페이퍼백은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마이너스 쉐이크’의 밤라떼 맛을 출시했다. 제품은 ‘쉐이크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페이퍼백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고소한 밤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까다롭게 엄선된 영양가 높은 재료인 밤 다이스, 피칸, 아몬드 프로틴볼을 함유해 바삭한 식감으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가족들과 차 안에서 나눠 먹기 좋은 간식들도 인기다.

해태제과는 해남 녹차를 더한 ‘오예스 로스티드 그린티 라떼맛’을 선보였다. 이번 오예스는 로스팅한 녹찻잎을 우려 따뜻한 우유를 넣은 겨울철 인기 음료 호지차 라떼를 담았다. 찻잎을 고온에 로스팅해 떫은 맛을 없애고 카페인 함량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은 할매니얼 트렌드를 반영한 ‘정관장 수제약과’를 출시했다. 우리밀 약과에 정관장 홍삼과 벌꿀이 함유된 홍삼봉밀농축액 베이스를 바탕으로 한 ‘정관장 수제약과’는 허니레드진생, 시트러스유즈, 진저츄, 인절미쇼콜라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파리바게뜨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을 기념해 이강인을 비롯한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의 스티커가 담긴 ‘슛돌이 크림빵’ 2종을 출시했다. 제품은 △부드러운 슈크림이 들어간 ‘슛돌이 슈크림빵’ △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슛돌이 초코크림빵’ 등 달콤한 크림을 담은 베이커리로 구성됐다. 이강인, 마르코 아센시오 등 파리 생제르맹 인기선수들의 스티커가 동봉돼 달콤한 맛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벤티는 새해 첫 신메뉴로 할매니얼 대표 간식 크룽지 2종을 출시했다. ‘스윗 크룽지’는 뉴질랜드 버터를 사용해 크루아상의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으며, ‘갈릭 크룽지’는 갈릭파우더를 뿌려 마늘향과 함께 설탕 코팅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이디야커피는 음료와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구움과자 디저트’ 4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밀크 휘낭시에 △레몬 아이싱 파운드 △펄슈가 카스테라 △버터스카치 버터바로 고품질의 원재료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빚은은 ‘복(福)한가득 청룡 설기’를 출시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이해 출시한 캐릭터 설기로, 100% 국내산 쌀을 활용한 떡에 딸기잼을 넣었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단품부터 선물하기 좋은 ‘답례떡’과 ‘선물세트’, 나누어 먹기 좋은 ‘떡케익’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