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여행 패키지 전문 ‘가이드맨 보홀점’이 2월부터 현지인 가이드 상품을 오픈,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지인 가이드 상품 론칭을 통해 가이드맨 보홀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한국인 가이드와 현지인 가이드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한국인 가이드는 비교적 높은 금액이지만 한국인 정서에 알맞은 여행 안내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반면, 현지인 가이드는 저렴한 투어 비용에 한국인 가이드들의 케어가 동반며, 현지인들만 알 수 있는 여행 팁들을 전수해준다는 특징이 있다”며 이번 론칭과 관련한 설명을 덧붙였다.
또한 가이드맨 보홀점은 2월부터 10월가지 제주항공을 통한 부산-보홀 직항 왕복편 예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이드맨은 현지 관광 영업 허가증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관광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여행 전문 업체다. 여행자보험은 물론, 통신판매신고와 서울보증보험, 관광용 차량보험 가입을 완료하는 등 전문성 있는 여행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