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인큐베이팅 기업 디에코컴퍼니(대표 정군)가 순직 소방관 가족과 열악한 지역의 소방관을 후원하는 행사에 동참,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디에코컴퍼니는 화장품 원료 개발/생산부터 상품 기획, 제조, 유통, 수출, 마케팅까지 브랜드의 모든 것을 전문적으로 인큐베이팅하는 기업으로, 최근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열린 ‘소방 가족 희망나눔 후원 행사’에 참석해 스타트업 기업 70여개사와 함께 총 5억 6360만원의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소방가족 희망나눔 후원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서울동남부지부와 이동현 중진공 전문의원 등이 활동하고 있는 청년창업교류회(JBN)가 주최한 자리로, 금번 전달된 기부금은 행사 최대 금액을 기록했다. 디에코컴퍼니는 이날 동참에 따른 감사장을 수여 받기도 했다.
청년창업교류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청년전용창업자금을 지원받은 스타트업 180여 개로 구성된 청년창업가 모임으로, 지난 2020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미혼모, 한부모 가정을 후원하는 나눔 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창업한 디에코컴퍼니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세브란스병원 등 다수의 단체에 꾸준한 기부 활동 펼쳐오며 꾸준하게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는 중이다.
디에코컴퍼니 정군 대표이사는 “디에코컴퍼니는 난치성 피부 질환자들을 위한 제품 혁신적인 제품 개발이라는 상품 기획의 모토가 있다”며 “이러한 마인드셋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금전적, 물품적 기부 활동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