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스텍은 TMAP 목적지 검색 시 ‘캡스클린케어’ 서비스 이용 정보가 노출되도록 하는 TMAP 연동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캡스클린케어’는 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 캡스텍이 개인 위생의식 수준 향상 및 감염병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살균 방제서비스의 가치를 새롭게 하고 생활방역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자 대 중소기업 상생 협력 차원에서 파트너사 제휴를 맺은 전문 중소기업들을 통해 제공하는 고객 맞춤형 방역 소독 서비스다.
캡스텍은 이번 TMAP과의 연동으로 ‘캡스클린케어’ 서비스 이용 매장에 고객들이 방문하고자 TMAP 검색을 진행했을 시, ‘캡스클린케어’ 서비스 이용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함으로써 생활 속 안심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즉 TMAP 검색을 통해 해당 매장이 가장 최근 해충방제 또는 일반 살균서비스를 받은 날짜 정보가 매장 위치와 함께 제공되는데, 점주가 평상시 청결한 매장 관리에 상당히 신경쓰고 있어 안심할 수 있다는 정보를 방문 전 검색을 통해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캡스텍 관계자에 따르면 “캡스클린케어 서비스는 캡스텍과 중소 전문 방역업체들이 지난 3~4년 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엔데믹 시대 생활방역 전도사로서 전심을 다해 협력한 결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방역 지킴이로서 자리매김하게 됐다”며,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TMAP 검색을 통해 캡스클린케어 서비스 이용매장을 ‘방역세권’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고객 신뢰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캡스텍은 라이프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의 자회사로,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New ICT 서비스 혁신 그룹’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을 품고 ‘The Facility Expert(종합시설관리 전문기업)’로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50여 년 간 종합시설관리 부문에서 쌓은 전문성을 기반으로 기존 인력중심 서비스에 효율을 더하는 첨단 New ICT 융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모두가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 향상을 위한 상생 협력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