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경희푸른한의원에서는 지난 19일 오후7시~9시 경희푸른한의원 원내 대기실에서 ‘우리아이 명문대는 엄마가 보낸다’라는 주제로 학습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국민대학교 김세준 교수와 경희푸른한의원 장남일 대표원장이 연사로 진행한 이번 강연회는 1부 강연은 “명문대에 진학한 학부모의 특성”이라는 주제로 김세준 교수가 연사로 진행하였고, 2부 강연은 경희푸른한의원 장남일 대표원장이 연사로 진행하였다. 강연 내용은 “고려대, 서울대 두 번, 경희대한의대, 경희대로스쿨 합격한 공부스토리”와 “학습검진의 개념 설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강연회에서 장남일 원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사교육 없이 고려대와 서울대를 거쳐 한의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미래의 불확실성과 치열한 교육경쟁에 힘들어하는 부모와 자녀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학습에 임해야하는지를 사례를 통해 제시하였다. 특히 학습검진이라는 개념을 언급하며, 성적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4대 개념 “학습법, 생활관리, 건강관리, 동기부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학습증진 클리닉의 큰 틀임을 설명하였다.
장남일 원장은 “학습은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언급하며, “이는 극복해야 할 문제가 생겼을 때 ‘노력했던 경험’이 성인이 될 때까지 문제해결능력으로 뒷받침되어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삶의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동탄 경희푸른한의원에서는 올해 학습클리닉과 관련하여 캠퍼스투어, 도서출간, 슬럼프극복 등을 주제로 하는 후속 강연회를 예정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