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청구 플랫폼 택스백(Tax Back)이 양도소득세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도소득세 간편조회 서비스는 사업자 유형을 선택하고, 홈택스 간편인증을 완료하면 환급 가능여부와 환급액을 조회할 수 있다. 이용자가 입력한 정보 및 약관 동의를 통해서 국세청과 세무기관 사이트와 연동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서류를 필요로 하지 않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택스백은 세무법인 프라이어, IT법인 프라이어엑스가 협력해 개발한 세금 환급 플랫폼으로 국세청 경력 30년 조사과장 출신 세무사와 분야 별 전문 세무사가 함께 모여 IT 솔루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체측에 따르면 양도소득세 환급서비스는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양도세 환급액 70억을 돌파하는 기록을 달성했으며,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 세금환급서비스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택스백 관계자는 “양도소득세 간편 조회 및 환급 서비스를 통해서 복잡한 서류 준비 작업 없이도 누구나 양도소득세를 조회하고 환급 절차를 밟아볼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며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환급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