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브레이커스(대표 강동호)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4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측에 따르면 2023년 동안 30여 개 이상 풀퍼널 퍼포먼스 마케팅 프로젝트를 운영했으며, 지난 2022년부터 FFPM(Full-Funnel Performance Marketing)을 기반으로, 파편화된 고객 및 광고 데이터를 수집하고 시각화 하는 작업이 필요한 E-Commerce 브랜드에게 맞춤형 풀 퍼널 마케팅 대시보드를 제공해왔다.
브레이커스 관계자는 “이번 선정으로, 수요기업 대상으로 파편화되어 있는 고객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Full-Funnel Performance 마케팅 대시보드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종료 후 수요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성장 가이드’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주)브레이커스 강동호 대표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비즈니스에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이 더 많은 비즈니스 성장 기회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브레이커스는 이번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선정을 통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며 서비스 저변을 넓혀 나갈 것” 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