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공유출력플랫폼 프린팅박스(Printingbox)가 본사 출력대행 및 택배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3월 4일(월)부터 시행되는 프린팅박스 본사 출력대행 및 택배 서비스는 프린팅박스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린터의 ‘프박굿즈’를 전국 어디든 바로 집 앞으로 배송이 가능하다.
프린팅박스 라운지 홍대점과 프린팅박스 플래그샵에서만 운영되는 다양한 사이즈의 출력물 중 포토카드, A2, A3, A4를 소장하고 싶었던 팬들은 이제 본사 출력 대행 서비스를 통해 프린팅박스로 공유되는 인쇄코드를 신청하여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프린팅박스 관계자는 “프린팅박스 라운지 홍대점과 프린팅박스 플래그샵은 이미 프린팅박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 사이에서 업로드 된 이미지를 원하는 사이즈로 다양한 출력물을 소장할 수 있는 곳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는 출력키오스크가 아직 입점 되지 않은 지역에 계신 분, 제한된 시간에 출력하지 못하는 분, 다양한 사이즈의 프박굿즈를 원하는 분들께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위해 도입하는 것으로써 이를 계기로 출력대행 택배서비스에 대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