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위치공유앱 ‘아이쉐어링(iSharing)’이 3월 신학기의 활약을 예고했다. 초중고 학생들의 위치공유 기능을 제공하여 신학기 대표 앱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 REESE Cho 아이쉐어링 대표는 “아이쉐어링이 글로벌 위치 앱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건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위치의 정확도 덕분”이라며 “특히 신학기 시즌에는 아이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가족의 안전과 평안을 대변해주는 스마트폰 필수앱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쉐어링은 국내외에서 수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글로벌 위치앱 리더다. 위치의 정확성과 사용의 편의성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맞벌이 부부가 많은 시기에 부모는 아이쉐어링을 통해 자녀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장소 설정에 따라 ‘아들이 학교에 도착했습니다’, ‘딸이 영어학원에 도착했습니다’ 등과 같은 자동 알람 통보를 받게 되고, 위치경로 히스토리에 따라 자녀의 지난 동선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위기상황 시에는 긴급 알람을 통해 자녀의 위급한 상황을 통보 받고 위치를 실시간 확인함으로써 미아방지 및 자녀안전에도 도움을 준다.
현재 아이쉐어링은 글로벌 시장에서는 애플, 구글 지도를 제공하지만 국내에서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앱 내 네이버 지도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4시간 내내 앱을 사용해도 배터리가 1프로 미만으로 사용되는 글로벌 특허 기술도 적용됐다”고 귀띔했다. 아이쉐어링은 아이폰 평점 4.8, 안드로이드 4.6점을 받고 있으며. 대만(앱스토어 전체), 일본(앱스토어 소셜랭킹), 한국(위치앱)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아시아는 물론 미국, 남미, 유럽, 중동 등 250여 국가에서 20개 이상의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