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동물복지 닭다리살을 두 번 튀겨낸 후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바삭하고 육즙이 가득한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 2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치킨플레이션(치킨+인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치킨 값이 오르는 추세이다. 이에 국내 최초 동물복지 제도를 도입하며 동물복지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올가는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자란 국내산 냉장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오브닝 공정을 추가하여 육즙을 보존한 냉동 치킨을 선보인다.
올가 ‘동물복지 닭다리살 치킨’은 동물복지 인증 농장에서 안전한 사료로 키운 국내산 닭의 통닭다리살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깨끗한 Non-GMO 대두유에 두 번 튀기는 유탕 과정을 통해 바삭한 식감을 더하고, 오븐에 노릇하게 굽는 오브닝 공정을 추가해 육즙을 촉촉하게 보존하여 공정 과정을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닭 본연의 맛을 보존하기 위해 최소한의 시즈닝만을 사용하고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쌀가루로 풍미를 한층 끌어올렸다.
‘동물복지 닭다리살 양념치킨’은 올가 방이점 매장의 델리 코너 인기 품목인 닭강정 메뉴 양념 숙성 소스를 그대로 재현했다. 올가 방이점 특제 양념 소스와 함께 명인의 쌀 조청을 코팅하는 과정을 거쳐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려냈다.
이번 신제품은 통다리살만을 사용한 뼈 없는 치킨으로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으며, 조리 방법 또한 간편하다. 180℃로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한 뒤 냉동 상태의 치킨을 170℃~180℃ 온도에서 약 11분간 노릇해지도록 조리하거나, 전자레인지 사용 시 접시에 겹치지 않게 높고 약 3분 정도 조리하면 된다. 올가 전국 직영 매장과 SIS(Shop In Shop)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가홀푸드 상품개발팀 김영인 팀장은 “지속되는 고물가에 집에서도 맛있게 치킨을 즐길 수 있도록 재료와 공정에 신경 쓴 프리미엄 냉동 치킨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맛은 기본, 안전성과 편의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를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