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는 제1기 스마트카라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자사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생생한 후기와 음식물쓰레기를 줄이자는 친환경 메시지를 쉽고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 제작사 ㈜세모라이브와 손잡고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는 숏츠 제작과 커머스를 동시에 서포트하는 스마트카라 앰버서더로, 스마트카라 제품 관련 다양한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서포터즈 선발 인원은 총 20명으로, 세모라이브 인스타그램 계정 하이라이트에 등록된 신청 링크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영상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바일 쇼호스트나 크리에이터가 지원할 시 선발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기간은 3월 27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3월 29일에 개별 안내된다.
합격자는 내달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간 5개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카라는 서포터즈들의 원활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숏츠 제작 스튜디오 및 촬영 장비를 지원한다. 또한, 서포터즈 전원에게 △기념품 △세모라이브 크리에이터 명함 △서포터즈 인증서를 부여한다. 이외에도 5개 미션 모두 수행 시 활동 지원금을 지급하며, 활동 우수자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인기 크리에이터 라이브방송 출연 기회가 제공된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15년간 독자 개발한 고온 건조·분쇄 방식을 활용해 어떤 음식이든 가리지 않고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95% 줄여준다. 처리 과정에서 병원성 미생물과 유해 세균을 99.9%까지 살균하며, 내장된 셀프 크리닝 기능으로 건조통 세척이 용이해 위생적인 음식물처리기로 꼽힌다. 감량·절전·저소음·탈취성능·에너지소비 저감 기준 등을 충족해 전 제품 라인이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데 이어 음식물처리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최근 숏폼 콘텐츠가 2030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숏폼 크리에이터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다양한 콘텐츠로 펼쳐내 크리에이터로서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