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지난 16일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CJCGV의 커뮤니티 서비스 모인츠(MOINTS)와 함께 취향대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CGV 연남에서 진행된 이번 취향대로 클래스는 생공클럽으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총 10명의 고객이 참여, 총 20명이 해당 클래스에 참여했다.
생활공작소는 ‘생공적 취향’ 캠페인이 알맞게 취향의 확장과 다양성을 고려하여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인 모인츠와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클래스를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각본상 후보로 오른 '패스트 라이브즈'를 선정하여, 영화 속 사랑과 나의 취향을 테마로 대화를 나눴다. 참여자들은 호텔 스위트 룸 같은 스위트 시네마의 편안한 환경에서 영화를 관람 후, 모인츠 프로그램으로 몰입감 있는 대화를 나눠 보다 풍성하게 영화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것이 후문이다.
생활공작소는 모인츠와 함께한 취향대로 클래스가 끝난 후 참여자 전원에게 자사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신제품이 담긴 꾸러미를 증정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취향대로 클래스인 모루 인현 클래스에 이어 영화를 매개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 신선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향후에도 ‘생공적 취향 캠페인’을 통해 지속적인 취향 확정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취향대로 클래스가 운영되는 ‘생공적 취향’ 캠페인은 취향과 일상을 연결하여 자사 브랜드 홍보를 극대화하고자 기획됐다. 생활공작소의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다양한 개성이 담긴 소비자의 일상과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취향을 돋보이게 한다는 점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