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본부장 육심관)는 19일(화) 서울사옥 8층 회의실에서 본부 소통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는 제17기 주니어보드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영 현안 설명 △직렬별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자유로운 방식으로 교환했다.
제17기 서울본부 주니어보드는 전 직렬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8명으로 구성했으며, 소통활동을 통한 직렬?직급 간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수행한다.
육심관 코레일 서울본부장은 “서로 다른 소속, 직렬, 다양한 세대의 직원들이 모여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니어보드가 본부와 현장을 잇는 소통 창구로서 가교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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