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는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에 참여해 31일까지 특별관을 개최하고 인기 수산물 최대 35% 할인을 전하며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힘을 보탠다고 22일 밝혔다.
위메프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수산물 판매 활성화와 고객 장바구니 부담 경감에 힘쓴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수산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1.8%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품목별로 오징어(△14.4%), 갈치(△1.8%), 고등어(△1.6%)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에 위메프는 ‘위메프 2024 수산대전 봄맞이전’ 특별관을 열고 31일까지 오징어, 갈치, 고등어를 포함해 명태, 굴비, 마른 멸치, 민물장어, 꽃게 총 8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또, 매주 월요일부터 한 주간 최대 2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며, 정상가 대비 최대 35% 할인가에 구매 기회를 전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포항 손질 통오징어 ▲제주 은갈치 ▲안동간고등어 ▲완도 프리미엄 곱창김 등이다. 특히, 제철을 맞은 ▲활 숫꽃게와 봄맞이 보양식인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를 오늘의 상품으로 초저가에 선보인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봄을 맞아 해양수산부와 함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고, 국내 우수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봄 보양식은 물론 제철 수산물까지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